본문 바로가기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36.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작성자: 시채현채 등록일: 25-06-12 10:21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7.rau798.top 바로가기 바다이야기 pc용



바다이야기다운로드무료충전야마토릴게임횡금성무료야마토릴게임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0.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79.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4.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31.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62.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66.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93.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40.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75.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1.rau798.top 바다이야기 pc용

바로가기 go !! 바로가기 go !!

바다이야기공략법 성인오락황금성 무료 릴게임 릴게임횡금성 온라인릴게임 먹튀 검증 무료슬롯버프 무료인터넷바다이야기 온라인황금성주소 바다이야기모바일 해물어 오션파라 다이스 사이트 무료슬롯게임 신천지게임다운로드 알라딘온라인릴게임 소액 슬롯 추천 온라인파칭코 사다리게임주소 야마토무료게임 오션파라다이스7게임 황금성게임공략법 슬롯머신 추천 10원바다이야기 유희왕황금성 슬롯머신 사이트 슬롯머신 무료 알라딘게임다운 알라딘게임예시 일본빠찡코 바다이야기 슬롯 슬롯 릴 게임 바다이야기사이트먹튀 손오공예시 야마토게임하기 슬롯확률 다빈치릴게임먹튀 백경릴게임 황금성게임다운로드후기 황금성 게임 다운로드 파칭코 게임 오리지날 야마토 슬롯 무료 사이트 야마토3게임 다운로드 하기 온라인 릴게임 손오공 바다이야기 게임 슬롯 릴114 야마토온라인주소 바다이야기pc 릴게임 꽁머니 슬롯머신 영어로 모바일야마토5게임 일본 야마토 게임 바다이야기꽁머니환전윈윈 무료황금성 야마토2게임 릴게임 다운로드 모바일릴게임 접속하기 프라그마틱무료메타2 빠칭코게임다운로드 부산야마토 릴게임 사이트 도메인 신천지게임 다운로드 야마토 2 다운로드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백경 게임 바다이야기 배당 야마토5다운로드게임사이트 우주전함 야마토 2199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메타 럭키세븐 바다이야기배당 황금성하는법 일본야마토게임 모바일릴게임 종류 릴게임 먹튀보증 손오공릴게임다운로드 일본야마토게임 야마토연타 온라인황금성 우주전함 야마토 먹튀 온라인슬롯사이트 무료인터넷바다이야기 인터넷오션게임 황금성게임 릴게임놀이터 황금포카성 야마토2 pc버전 무료인터넷게임 릴게임 확률 강원랜드 슬롯머신 후기 바다이야기 황금고래 바다이야기 공략법 야마토게임다운로드 온라인 손오공 릴게임 바다이야기릴게임사이트추천및안내 모바일릴게임 종류 릴게임 꽁머니 오리지날야마토연타예시 야마토2게임다운로드 오션파라다이스7게임 슬롯머신 원리 오징어릴게임 릴게임종류 바다이야기pc 인터넷야마토 온라인백경게임 황금성게임종류 야마토 동영상 백경 신규슬롯사이트 오션파라다이스 다운 슬롯머신 잭팟 종류 현금게임 무료충전게임 릴게임천국 슬롯 릴 게임 황금성포커 무료게임 릴게임 꽁머니 pc빠찡꼬게임 신천지게임하는방법 안전 슬롯사이트 pc야마토게임 모바일황금성 한게임포커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6월 11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김성수(더불어민주당·안양1) 경기도의원 & 정희우 취재mc 



● 박성용: 경기도 내 핫이슈를 활짝 열어놓고 시민들의 의견, 의회의 해법 들어보는 시간, 의정언박싱입니다. 매주 수요일 이 시간에 경기도 의원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 함께할 분은 김성수 경기도 의원입니다. 어서 오세요. 
○ 김성수: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박성용: 네. 그리고 오늘도 정희우 취재mc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겨울생활의지혜 ◆ 정희우: 안녕하세요. 
● 박성용: 김 의원께서는 오랜만에 또 시선공감을 찾아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성수: 박성용의 시선공감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양시 만안구 안양 1동부터 안양 2동을 제외한 3동, 4동, 5동, 6동, 7동, 8동, 9동까지 지역구로 새마을금고 제2금융 하고 있는 경기도의원 김성수입니다. 반갑습니다. 
● 박성용: 예 그럼 오늘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주제가 "안양시 청사 이전 속도 붙나...기존 부지 활용 계획은"인데요. 희우 씨 먼저 주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희우: 네.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 시청은 그동안 만안구로 이전하자는 이야기가 꾸준 kcb 올크레딧 히 제기돼 왔습니다. 대부분의 행정 기관이 동안구에 있기 때문에 지역 균형 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제시된 건데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시청 이전이 최근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추진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련 내용 김성수 의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박성용: 예 그럼 외국인매매동향 하나하나 좀 살펴보죠. 김 의원님 안양시 청사 이전 문제요,  저도 안양에 살고 있습니다만 이 이야기 나온 지 꽤 됐잖아요. 왜 이게 진행이 잘 안 됐던 겁니까? 
○ 김성수: 지금 현재 그동안 2022년 지방선거 이전까지는 이제 논의는 됐었고,  실질적인 공약사항으로 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2022년 지방선거가 치러지면 파산면책대출가능한곳 서 그 당시에 현 최대호 시장이죠. 최대호 시장 공약 사항으로 이제 만안구 그다음에 동안 갑, 을 지역위원장들이 함께 해서 안양시청을 현 구도심, 원도심으로 다시 이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 공약을 했던 것이죠. 현재.
● 박성용: 그러니까 이제 2022년 지방선거 때 공약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거네요.
○ 김성수: 네네 그렇습니다. 
● 박성용: 그런데 최근에 청사 이전에 대해서 다시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고 들었어요. 다시 논의가 시작된 배경이 있을까요? 
○ 김성수: 네. 현 시청이 이제 기업 유치를 하고, 그 안양 동안의 현 시청 구조의 기업 유치하고 동안구을 경제 타운으로 조성하고, 그다음에 만안은 안양시청을 만안구로 이전해서 행정타운을 좀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뜻에서 아마 이게 이야기가 됐던 것 같습니다. 
● 박성용: 이번에 새 정부 들면서도 뭔가 기대감이 있나요? 
○ 김성수: 지금 안양시청 이전 문제이기 때문에 새 정부하고는 뭐 특별하게 어떤 관계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박성용: 그래요 알겠습니다. 지금 청사 규모가 1만 8천 평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만안구로 옮기면 어디로 가게 되는지, 그리고 그 장소를 선택하게 된 배경도 이유도 있을 텐데요. 이 부분도 좀 짚어주시죠. 
○ 김성수: 네 그렇죠. 지금 현재 안양시청 부지는 정확하게 6만 736제곱미터, 평수로 따진다면 약 1만 8,400평 정도가 되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안양시청을 만안구로 이전하려고 하는 그 구 농림축산 본부거든요. 본부 부지인데 그것이 실질적으로 따지면 한 5만 6.309 제곱 미터 정도 되니까, 한 평수로 따진다고 하면 한 1만 7천 평 규모가 됩니다. 
● 박성용: 비슷하네요. 
○ 김성수: 그래서 그곳으로 이전을 하려고 지금 현재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 부지는 지난번에 그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가 김천으로 이전을 하면서, 그 부지를 안양시에서 2010년도에 최대호 시장께서 이제 처음 당선되시고, 1,292억 원에 그 부지를 매입을 해서 지금 안양시 소유로 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좀 이전을 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을 잡았던 것이죠. 
● 박성용: 그럼 이미 시 소유이기 때문에, 시유지이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이런 건 없겠네요?
○ 김성수: 네 그렇죠.
● 박성용: 알겠습니다. 그 해당 부지가 물론 이게 이제 지금 면적 규모만으로 보면 되게 비슷해서, 적당할 것 같기도 하고. 또 시유지다 보니까 추가 비용도 발생하지 않고, 이외에 또 해당 부지가 새로운 시청 장소로 적합한 이유, 지리적 장점이랄까요? 이런 부분도 있을까요? 
○ 김성수: 네. 아무래도 지금 현재 국철 1호선 철도가 바로 앞으로 지나가고요. 그다음에 외곽 순환도로, 외곽 순환도로가 바로 인접해 있거든요. 
● 박성용: 그렇죠, 가깝죠 멀지 않죠.
○ 김성수: 네 그래서 뭐 어떤 교통 편의시라든가 이런 모든 부분에서 굉장히 용이하다라는 이점이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 박성용: 일단 지하철 1호선 하고 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해 있어서 교통망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그리고 만안구로 시청을 이전하면서 문화예술 공간도 확충할 수 있다 뭐 이런 얘기도 들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떤 얘기입니까? 
○ 김성수: 지금 최대호 시장께서 공약 사항으로 하셨을 때, 지금 만안구에 보면은 아트센터 그다음에 안양예술공원, 그런 문화 공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현 시청은 안양 평촌의 1기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아마 이제 기부체납 받아서 안양시청이 그곳으로 이전을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 현 시청 부지에 보시면 크게 그 큰 넓은 땅을 활용을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 실질적으로 시청 건물 하나, 그다음에 의회 건물, 민원실 건물 하나, 지하 주차장도 거의 없고요. 그러다 보니까.
● 박성용: 민원인들이 이용하기 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 김성수: 그렇죠. 그런데 지금 만안구에 있는 그 부지는 면적이 거의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새로 이제 건축을 하게 되면 시청을 이전하게 되면, 그곳에다가 현 최대호 시장 생각은 아트센터라든가 문화예술 공간 이런 걸 같이 좀 하시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 거 같습니다.
● 박성용: 인근에 있는데 그걸 좀 더 좀 활용해서 좀 더 뭔가 좀 그런 분위기로 개발을 하는 구상도 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 김성수: 그렇죠 예. 
● 박성용: 그런데 동안구 주민들 입장에서는 시청이 옮기면 좀 불편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주민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 김성수: 아 네 그렇죠. 시청 이전 공약이 발표될 당시에 일부 동안구 주민들이 뭐 주민들뿐만 아니고, 이제 같이 정치를 하는 정치권 사이에서도 시청 이전에 대한 우려, 그리고 반대 의견이 많이 있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시청 이전이 충분한 시민 의견이나 의견 수렴이나 공론화 과정 없이 결정되었다는 비판 그런 것이죠. 다만 지방선거 당시 시청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최대호 시장 등 많은 저희 지방 도의원, 시의원들 들이 당선되었다는 점에서 이제 시청 이전에 대한 논의가 그래도 아무래도 활발하게 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그렇게 또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성용: 그래요. 희우 씨 동안구와 만안구 주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셨다고요? 
◆ 정희우: 네 먼저 동안구 주민을 인터뷰했습니다. 시청사 이전에 대해서 필요하다고 보는 긍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인터뷰) 익명 / 동안구 주민
"안양시는 지금 계속 인구도 감소하고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예전만 못한 상황이라고 듣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볼 때도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시청사 이전 얘기는 나온 지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진척된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우리가 언제까지 동안구, 만안구 따지면서 이전하냐 마냐 논쟁하며 힘 빼는 과정이 계속된다면,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지켜보는 많은 시민들은 지치고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청사 부지는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충분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갖고 있는 땅이라고 생각이 되고, 안양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을 한다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일자리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인구도 증가하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 정희우: 네. 이번에는 만안구 주민을 인터뷰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인터뷰) 정웅현 / 안양 만안구 주민
"만안구에 거주한 지 30년 된 주민입니다. 만안구 이전 문제는 아주 오래된 일인데,  맨날 온다 온다 하지만 만안구 주민에게는 희망 고문 같은 일입니다. 시청이 만안구에 오게 되면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그에 따른 시설물이 오기 때문에 사람도 많아질 것이고, 균형 발전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시청 이전에 따라 비워지게 되는 현재 동안구 시청 부지에도 여러 기업체들이 들어오게 되면 꼭 만안구만 좋은 일이 아니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 박성용: 예. 이제 효과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일단 시청을 옮기면 기존에 동안구 시청 자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 김성수: 네. 그 현 시청 부지에는 글로벌 기업이라든가 대기업 등 첨단 산업 기업의 본사 혹은 또는 R&D센터 등을 유치를 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고요. 많이 접촉을 지금 하고 있고, 현재 TF팀을 운영해서 지금 함께 논의도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박성용: 지금 동안구에는 이미 벤처 기업들이 많이 있죠?
○ 김성수: 네 그렇죠. 동안구에는 벤처밸리를 보유하고 있고요. 동시에 북쪽에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이라든가 동쪽으로는 판교 테크노밸리등과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과천과 판교 경쟁 관계로 볼 수 있지만 첨단 산업 기업을 유치하면 산업 클러스터로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잠재력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박성용: 그 말씀은 이제 대개는 시청이 옮겨가면 시청이 옮겨가는 지역이 더 좋아지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기업 유치 계획을 들어보면 어쨌든 동안구에도 그에 따른 경제적 이점이 클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 김성수: 그렇죠. 지금 현재 단순히 시청이라는 상징성이거든요. 그래서 좋은 위치에 있는 현 시청 부지에 기업을 유치해서 일자리라든가 또한 세수를 늘리면 그만큼 안양 시민들한테 큰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 현 시청에 그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이기도 했다고 언급을 해 주셨는데, 안양시와 도의회 차원에서 현재 어디까지 진행 상황 논의가 되고 있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 김성수: 지금 저희가 안양시 동반성장위원회를 설치하고요. 그다음에 기업 유치단을 또 설치를 해서, 지금 양 간의 활발한 회의를 통해서 논의를 통해서 지금 기업을 그 유치를 하고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과정이고요. 조만간에 아마 이제 좋은 뭐 이렇게 결과라든가 이런 발표가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그럼 사전에 이제 어차피 부지는 있으니까 지금 기업 유치 과정을 먼저 지금 진행하고 있으신 건가요? 
○ 김성수: 그렇죠. 왜냐하면 그 현 부지 활용 방안을 두고 바로 시청을 이전한다면, 언제 또 그 부지가 어떻게 사용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동안구 주민들은 또 그거로서 불안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 시청사 부지를 활용 방안을 만들어 놓고 이전을 하는 게 급선무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주신 김에 지역구 이야기도 좀 해 보겠습니다 또. 최근 현충공원 내에 배드민턴 조성을 두고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 김성수: 저도 좀 늦게 알았습니다. 이제 말은 좀 들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도 가보지도 못했고 그랬는데, 지난 폭설이 있었지 않습니까? 폭설로 인해서 주민들이 그 가설물로 해서 이제 기존 체육실에 있는 터에다가 가설물을 설치를 해서 배드민턴을 이용장을 이용을 했었는데, 폭설로 인해서 이제 아마 그 가설물 일부가 무너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안양시에서는 그 가설물이 일반 시민들이 불법으로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좀 철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어떤 돈이 있어서 그거를 그래서 어쨌든 시위지 내에 있는 그 가설물이고. 그래서 아마 안양시에서 그 가설물을 철거하면서 저에게 이제 이야기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부분에 시민들이 정말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을 시에서 주셔가지고, 제가 시에 의뢰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 부지가 도유지냐 사유지냐 시유지냐. 또한 그 부분이 그린벨트냐 그래서 건축을 할 수 있는 그런 부지냐라고 물어봤는데, 안양시에서는 답변이 현재 안양시 부지고, 체육시설로 건축이 가능하다라는 의견까지 들어서 그 부분을 좀 알게 됐습니다. 
● 박성용: 어쨌든 일부 의견에서는 왜 다시 가설물 설치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해당 시설이 무허가 시설이기 때문에 가설물의 재설치는 안 된다. 이 얘기하신 것 같고요. 관련해서 희우 씨 이야기 들어보셨다고요?
◆ 정희우: 네. 현충공원 근처에 거주하는 최용섭 씨를 인터뷰했는데요. 현재 배드민턴장 필지가 안양시 소유이기 때문에, 주민들은 시에서 적극적으로 현대식 배드민턴장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용섭 / 현충공원 근처 아파트 주민
"냉천지구라든가 소곡지구 주민들이 많이 입주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많이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해서 현대식 배드민트장을 좀 설치해 주셨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배드민턴장을 사용한 지는 한 40년 이상 되었는데, 저희가 요구하는 거는 체육시설 쪽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저희가 쓰고 있는 필지가 안양동 산 103-174 하고, 산 103-148 2개 필지에 지금 걸쳐 있는데, 이 필지가 모두 안양시 땅입니다. 그래서 안양시에서 좀 의지를 가지고 역할을 해 주시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박성용: 예 그래서겠죠. 특별조정교부금, 특조금에도 현충공원 배드민턴장 관련해서 예산을 계획하셨다고 들었어요. 도비가 확보가 되면 공사를 진행하게 되는 건가요? 
○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을 10억 원을 편성을 해 달라고 저희가 신청을 한 상황이고요. 이 부분이 조만간에 아마 경기도에서 확정을 지을 거라고 보고요. 그 예산이 확정이 되면 바로 이제 안양시에 교부가 돼서, 안양시에서 이 배드민턴장 체육시설을 건립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상임위가 건설교통위원회신데,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볼까요? 
○ 김성수: 네. 지금 현재 7월 발의를 목표로 조례를 준비하고 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경기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인데요. 경기도의 자전거 도로는 2024년 기준 6천 킬로미터가 넘지만, 이 중에 85%가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로 같이 사용을 하다 보니까,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가 굉장히 통행권 침해를 유발하고, 또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굉장히 높습니다. 이에 보행자, 그리고 자전거 이용자 간의 사고를 예방하고. 통행 안전을 보장하고자 경기도 혹은 각 시군에서 자전거 전용 도로 및 전용 차로를 우선 설치할 것을 조례로 정하고자 조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끝으로 청취자 여러분들,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시다면요?
○ 김성수: 네. 11대 경기도의원으로서 제 임기가 한 1년 정도 남았습니다. 경기도민 그리고 안양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건설교통 분야에서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오늘 의정언박싱은 '안양시 청사 이전'을 키워드로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김성수: 네 감사합니다. 
◆ 정희우: 감사합니다.
● 박성용: 네 지금까지 김성수 경기도의원 그리고 정희우 취재mc와 함께 했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인천과 경기를 변화시킵니다.
[구독] https://v.daum.net/channel/551718/home
[전화] 인천본사 032-830-1000 / 경기본사 031-225-9133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경인방송을 구독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