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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빛차
등록일: 25-06-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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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에서 직원과 시민이 함께 시설 현장을 알라딘바로가기
점검하며 합동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가 시민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체육시설 이용객과 주말농장 참여자, 재이용수 협의체 등과 함께 공동으로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고 1일 알렸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SK증권전망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시민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시행된 평가다. .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사업소 내 현장을 점검,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 조치를 취했다.
평가에서는 테니스장 주변 가림시설 부족과 시설물 난립과 사업장 진출입로의 가림수 미설치, 개방형 쉼터스핀모바게임랜드
인근 수목 약화, 배수로 추락 위험 등 7건이 지적됐다.
이 중 암롤박스 안전사다리 및 현장조작반 설비 설치 등 5건은 현장 조치가 완료됐다.
운북사업소의 하수처리시설은 시민편익시설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작업환경과 시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통합적인 위험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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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은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시민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참여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공공시설 운영의 안정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d00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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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 기자 d00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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